대전

검색
  • 0
닫기

대전서광감리교회, '제 33차 Alive 어린이 캠프'

0

- +

'제 33차 Alive 어린이 캠프' 찬양의 시간

 


대전서광감리교회가 꾸준히 펼치고 있는 다음세대 사역 'Alive Camp'가 올해도 진행됐다.

Alive Camp는 지난 1994년 다음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도하기 위해 대전서광감리교회 권세광 목사가 시작한 초교파 영성수련회이다.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제 33차 어린이 캠프'는 전국의 17개 교회, 350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하나님을 만나는 찬양콘서트와 영성집회 등 영성프로그램에 집중했다.

또한 참석한 아이들은 함께 하는 야외 활동을 통해 서로 교제하고 하나님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Alive Camp 대표이자 강사 권세광 목사(대전서광감리교회 담임목사)

 


권세광 목사는 "우리는 각자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있다"며, "사무엘과 다니엘처럼, 어릴 적 부터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Alive Camp는 어린이캠프 이후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캠프가 이어질 예정이며, 대전 중리동에 위치한 기독교대한성결회 헬몬수양관에서 다음달 5일부터7일까지는 청소년캠프를, 8일부터 10일까지는 청년캠프를 가질 예정이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