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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확진자, 주말 휴일에도 이틀 연속 150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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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중환자 치료병상. 대전시 제공대전 코로나19 중환자 치료병상. 대전시 제공검사건수가 감소하는 주말과 휴일에도 불구하고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50명 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주말인 지난 22일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59명을 기록한 데 이어 23일에도 15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 온천장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32명이 됐고 대전시교육청 관련 확진자도 5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24명이 됐다.

또 동구 유치원에서 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10명이 확진됐고 서구 보험설계사 관련 신규확진자 7명을 포함해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자는 61명이 추가돼 누적 감염자는 542명이 됐다.

대전의 12세 이상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2차가 91.4%, 3차가 50.6%를 기록했으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체 46개 가운데 4개가 사용중으로 8.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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