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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시정목표 '소통과 협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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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관내 기관·단체 방문…12일부터 읍면동 시민과의 간담회 개최

아산시 제공.아산시 제공.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민선 8기 시정가치 중 하나인 '소통과 협치'를 실천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주민들과의 열린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배방읍을 시작으로 온양3동·온양6동·송악면, 둔포면 등 9개 권역으로 나눠 주민들과의 열린간담회를 연다.

열린간담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 시장은 이자리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선 8기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추후 계획 등에 대해서도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박 시장은 또 지역내 기관과 단체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호서대학교 등을 방문해 기관·단체장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는 정부, 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다양한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며 집단지성을 발휘할 때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상호 발전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와 아산시가 수시로 소통하며 동반자적 입장에서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박 시장은 오는 8일까지 검찰청 천안지청,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농어촌공사 아산지사, 경찰대, 선문대, 순천향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민선 8기의 모든 사업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 속에서 시민 눈높이에서 해결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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