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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공공근로사업 본격 추진…총 300여 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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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자치구 1월 말부터 상반기 모집 시작

대전시청사. 대전시 제공대전시청사. 대전시 제공대전시는 취업취약계층의 한시적 생계지원을 위한 공공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정보화사업, 공공서비스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사업 등 4대 사업 중심으로 올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 하천관리사업소, 5개 자치구의 지역 수요를 반영해 약 30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총 21억 7500만 원이 투입된다.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하루 8시간 근무할 경우 7만 6960원이 지급된다.

모집공고는 워크넷 및 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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