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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중기청, 초격차 스타트업 선정기업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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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바이오․헬스, 로봇 등 4대 신산업 분야에서 총 6개사 선정

배창우 충남중기청장(왼쪽)이 21일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지앤티 손일수 대표를 만나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충남중기청 제공배창우 충남중기청장(왼쪽)이 21일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지앤티 손일수 대표를 만나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충남중기청 제공중소벤처기업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배창우)은 21일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지앤티(대표 손일수)를 방문하고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충남중기청에 따르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이하 초격차 프로젝트)는 시스템 반도체, 미래 이동수단 등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스타트업 1000여개사를 선발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2조원을 투입해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현판 수여식은 초격차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체 대표에게 현판을 수여하고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지앤티는 트로이달 코일 자동권선기와 전기수소 자동차의 배터리 전류를 변화하는 장치인 컨버터를 개발하는 반도체 부품제조 기업으로, 지난해 충남테크노파크 신사업 발굴 이후 혁신창업패키지에 선정되는 등 전자제어 제품의 핵심 생산기술 개발에 성공,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배창우 충남중기청장은 "미래모빌리티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격차 프로젝트 1000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초격차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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