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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교통약자 투표 '왕복차량'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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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6일 사전투표일과 10일 투표 당일

대전교통공사 제공대전교통공사 제공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가 운영하는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일(4월 5~6일)과 당일(10일) 투표소 왕복 이동 차량을 무료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보행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약자 가운데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회원이거나 신규 회원으로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사회공헌 사업으로 선관위에서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교통약자의 참정권 보장과 투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사회 공헌으로 장애인과 노약자분들의 소중한 한 표가 지켜질 수 있도록 투표를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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