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제공내포초등학교 책마루도서관이 16일 열린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도서관 부문 우수도서관에 이름을 올리며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7개 시도에서 운영하는 학교도서관 가운데 7개 도서관만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충남교육청은 3년 연속 장관상에 이름을 올렸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22년 부여초등학교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2023년 내포중학교 늘품도서관이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78주년 기념식에서 도서관 협력 업무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