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제공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22일 배우 정준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준호씨는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민과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 기간은 오는 2027년 4월까지다.
충남 예산 출신인 정씨는 영화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드라마 '아이리스' 등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고 활발한 예능 활동을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홍성현 의장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충남에 대한 애정을 전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의회에서는 나태주 시인, 민경진 배우, 박진균 화가, 유지나 가수, 국악신동 이로하 학생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