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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월경곤란증 청소년 한의약 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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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공논산시 제공충남 논산시가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의학 치료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고등학교 여학생과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1순위는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2순위는 기타 희망자로 잡았다. 학생과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논산시 관내 한방 병의원에서 치료 시작일부터 3개월간 월 2회 이상 월경곤란증 완화를 위한 시술(침·뜸·부항· 한방 물리요법), 투약(환제·산제·탕약 등)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50만 원까지 진료비를 지원한다.

오는 8월 29일까지 신청서 및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구비서류를 지참해 논산시보건소 한방진료실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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