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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창업보육 9개 기업, 시제품·판로개척 지원…"지역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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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대덕밸리 캠퍼스 창업보육센터. 배재대 제공배재대 대덕밸리 캠퍼스 창업보육센터. 배재대 제공배재대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9개 기업이 대전 일자리 경제진흥원의 '2025년 창업보육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돼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판로개척 지원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대전지역 11개 창업보육센터 중 최대 성과라고 배재대는 강조했다.

최대 500만 원이 지원되는 시제품 제작지원은 △아이엠유 △씨엠피 △오딘바이오앤사이언스가 선정됐다. 각각 200만 원 한도에서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 판로개척 지원분야는 △글로벌안전 △바이오뷰티사이언스 △제이에이치케이 메디컬 사이언스 △브이유컴퍼니, 지식재산권 확보분야는 △성진에스이 △그리뉴진이 선정됐다.

배재대는 대전 서구 도마동과 관평동 대덕밸리캠퍼스에서 창업보육센터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자격은 예비 창업자나 창업 3년이 되지 않은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이혁우 배재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입주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창업보육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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