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운영하는 국립세종수목원. 빅토리아 수련 잎에 직원이 올라가 잎의 단단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수련의 여왕으로 불리는 빅토리아 수련이 국립세종수목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 온실 앞 연못에서는 최대 3m까지 자라는 빅토리아 수련이 전시됐다.
빅토리아 수련은 남아메리카 아마존강 유역에서 자생하는 수련과 식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잎과 화려한 꽃을 자랑하는 수련의 여왕이다.
빅토리아 수련의 잎은 지름이 최대 3m에 달하며 잎의 구조는 매우 튼튼해 사람이 올라가도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부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수생 식물 특별전시 '그 여름, 반짝이는 수련'에는 빅토리아 수련, 열대 수련을 비롯한 19종 수생 식물이 전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