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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변서 실종된 60대 선장, 11일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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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수욕장에서 실종자를 수색중인 태안해경 구조대. 태안해경 제공꽃지해수욕장에서 실종자를 수색중인 태안해경 구조대. 태안해경 제공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 인근에서 실종된 60대 선장이 1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충남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4분쯤 관광객으로부터 "꽃지해수욕장 해변에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실종됐던 3t급 어선 선장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앞서 해경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44분쯤 태안 꽃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정박돼있는 어선에 사람이 없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수색을 이어왔다.

태안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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